일차성 두통의 종류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발성 두통

기타 원인 미상의 두통

이차성 두통의 종류

외상

뇌혈관질환

기질적 뇌질환

약물

감염증

내과적 질환

안면부 질환

어지럼증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1. 빈혈과 어지럼증
어지러우면 빈혈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원인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 없이 철분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나 빈혈에 의한 어지럼증은 실제로는 매우 드뭅니다.

2. 영양결핍과 어지럼증
어지러우면 영양결핍이거나 기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보약이나 사골, 흑염소 등을 먹는 경우가 흔한데, 우선 그 원인을 찾는 것 이 중요합니다.

3. 체한것과 어지럼증은 다릅니다.
체할 때도 흔히 구역과 구토를 동반하므로 전정계의 기능장애에 의한 어지럼증을 체한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체할 때는 구역과 구토가 있을 수는 있으나 어지럽지는 않습니다. 전정계 이상에서 보이는 구역이나 구토는 어지럼증에 의해 이차적으로 동반되는 증상이므로 체한 것과는 그 원인이 다릅니다.

원인과 치료

어지럼증이 발생하면 1~2분정도 움직이지 않아야 하며,1~2분 이후에도 증상이 계속되고 마비증상 또는 발음장애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볼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고령의 경우에는 어지럼증이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내원하셔서 어지럼증의 원인을 감별하여야 합니다.

본원 어지럼증(현훈)클리닉 에서는 위와 같은 어지럼증 증상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어지럼증의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시행합니다.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치매 조기 검진 대행

치매의 조기발견을 통해 치매환자 및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치매검진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

60세 이상의 노인이면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저소득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합니다.

치매선별 및 치매진단에 필요한 진찰료 및 검사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치매의 원인규명을 위한 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등의 감별 검사시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에 대해 전역 또는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의 종류

알츠하이머성 치매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노인연령에서 매우 흔하고, 우리나라도 노인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점차 발병율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아직까지 치료가 쉽지는 않은 질환으로 의학적으로 활발한 연구 대상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새로운 치료제가 개발되어 널리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질환이 매우 흔한 우리나라에서 아마 가장 흔한 치매의 원인으로 생각되며 국민 건강 차원에서는 치료보다 뇌혈관 질환(치매)의 예방이 더욱 중요합니다.

기타원인

기타 원인으로는 알코올성 치매, 교통사고 후유증, 갑상선 질환 등 대사성 치매, 윌슨씨병 등 유전성 치매, 에이즈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등 감염 질환에 의한 치매, 수두증 등이 있습니다. 광우병의 일종인 프라이온병도 빨리 진행하는 치매를 특징적으로 보입니다

치매 자가진단표

치매환자들이 조심해야 할 사항

고혈압과 당뇨를 철저히 조절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고혈압을 방치하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하며, 혈압약을 잘 먹도록 합니다. 혈압약에 대한 오해가 많은 바 성기능 장애 등은 매우 드문 부작용입니다. 약간의 고혈압은 처음 발견하면 6개월 정도 혈압약을 사용하지 않고 체중감소와 짜게 먹지 않음으로써 정상 혈압으로 될 수도 있습니다. 당뇨인 경우 장기적으로 혈당조절이 안되면 혈관성 치매 및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담배를 끊어야 하고, 술은 절제하여야 합니다.

혈액검사에서 고지혈증, 염증, 호모시스테인 등을 적극 치료해야 합니다.

추운곳으로 갑자기 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따뜻한 곳에서 찬 곳으로 갑자기 나가면 혈관이 수축합니다. 따라서 뇌혈관이 막힐 수도, 터질 수도 있습니다.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노인 분들은 골다공증으로 작은 충격에도 골절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비탈길을 오르다가 넘어져 다친 환자가 흔하므로 훈도할 때는 되도록 평지걷기를 권장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하루에 20~30분 정도 평지 걷기가 좋습니다. 하루 수 차례 스트레칭 운동도 몸의 유연성 유지를 위해 필요합니다.

운동을 할 때나 복장을 편하게 합니다.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신어야 합니다. 치매 환자들은 터벅터벅 걷기 때문에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가 되기 쉬우니 자세를 바로 해서 걷습니다.

거동이 많이 불편한 경우 휠체어를 타는 것만으로도 환자에게 좋은 운동이 됩니다. 그리고 햇볕을 자주 볼 수 있도록 해야 골다공증, 불면 및 우울증을 예방 합니다.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면 피가 끈적끈적해지므로 뇌경색이 재발 할 수 있습니다. 항상 탈수를 방지하므로 음료수를 마십니다(이온음료 또는 물). 의욕이 감소하므로 취미생활, 오락이나 가족 모임을 권장합니다.

치매 환자들은 삼킬 때 사래에 걸리기 쉽습니다.

사래에 자주 걸리면 삼키는 능력이 떨어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한번 또는 음식의 양을 적게 하고 천천히 먹고 입 안의 음식물을 다 먹고 다음 숟가락을 뜨도록 합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음식을 먹으면 식사 도중 밥, 국, 물은 따로 먹습니다. 물을 먹을 때 되도록 빨대로 빨아 먹도록 합니다.

혈관성 치매 환자는 혈관이 막히지 않도로고 항 혈소판 제재(아스피린 등)을 복용해야 하는데 때로 쉽게 멍이 들 수 있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위장 출혈 가능성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우선 대변 색이 까맣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보이면 곧 전문의와 상담하고 아스피린 등 항혈소판제복용을 일단 중단하셔야 합니다. 또한 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가벼운 수술이나 치과 치료 시에 지혈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을 받거나 치과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미리 이러한 약물을 복용하고 있음을 의사에게 알려야 하고 일주일 정도 중단한 상태에서 수술/시술을 받는게 좋습니다.
혈관성 치매 환자들은 갑자기 나빠지면 뇌경색, 뇌출혈의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빨리 병원에 오셔야 합니다.

뇌졸중(stroke)

뇌졸중의 증상

뇌졸중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질환으로써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최대한 빨리 내원하셔야 합니다.

각종 마비증상 (반쪽마비/감각마비/안면마비)

발음장애 / 언어장애 / 연하장애

심각한 두통 또는 두통을 동반한 구토증상

시력 또는 시야 장애

의식 저하

뇌졸중의 예방

뇌졸중은 발병하면 완치가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이야 말로 치료보다 더욱 효과 적인 방법입니다.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예방을 위해 다음 6가지 사항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다면 꾸준히 치료 받도록 한다.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뇌졸중의 발생률이 2배 높다.

과도한 음주를 피한다.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한다.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실시하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

뇌졸중의 증상을 숙지하여 만약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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